레미마틴 vsop 시음 후기, 가격, 꼬냑 위스키 차이,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레미마틴 vsop 시음 후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와인은 제스타일이 아니었는데 꼬냑은 괜찮더라구요.

위스키, 사케, 꼬냑, 고량주 정도 먹어봤는데 사케와 꼬냑이 가장 맛있었어요.

꼬냑과 위스키 차이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볼게요

레미마틴 증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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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 vs 위스키

꼬냑과 위스키의 공통점은 증류주라는 것이에요. 꼬냑은 와인을 증류한 주류이고,

위스키는 맥주와 비슷한 발효주를 증류한 것이에요.

증류주는 1차로 발효된 술을 가열 후 증발시켜 물 등과 분리한 술을 말해요.

가열과 증류 과정을 거치면서 알코올 도수가 높아지죠. 그래서 대부분의 증류주는 40~60% 정도 돼요.

 

꼬냑과 위스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원료에요. 꼬냑의 원료는 포도이며, 위스키의 원료는 보리, 옥수수, 호밀 등 곡물이에요.

꼬냑은 프랑스 꼬냑 지방에서 생산한 브랜디만이 꼬냑이라는 명칭을 붙일 수 있어요.

반면 위스키는 다양한 나라와 지역에서 만들어지는데요. 대표적으로 스코틀랜드와 미국에서 생산돼요.

요즘은 일본과 대만 위스키도 인기가 점점 많아지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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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vsop  시음 후기

- 종류 : 꼬냑

- 용량 : 700ml

- 도수 : 40%

- 국가 : 프랑스

 

 

위스키와 비슷한 색이지만 금빛 색을 띱니다. 가까이에서 냄새를 맡아도 알코올 향이 별로 치고 올라오지 않아요.

향은 뭔가 위스키랑 비슷한 향이 나요. 바닐라와 진한 꽃 향을 맡을 수 있었어요.

 

저는 꼬냑은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만큼 알코올 부즈도 약하고 풍미가 좋아 그대로를 느끼고싶더라구요.

특히 하이볼로 마시는건 정말 아까워요

복합적인 과일 맛이 특징이에요. 달달한 맛이 과하진 않지만 첫 맛은 달다 ! 라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는 진하게 으깬 포도나 산딸기 맛이 나고 설탕에 완전 절여진 베리류 같다고 생각했어요.

피니시는 적당하며 짧은 피니시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복숭아와 같이 먹었는데, 복숭아의 단맛과 꼬냑의 단맛이 섞여버린듯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꼬냑은 딱히 안주가 필요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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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vsop 가격

한달전 쯤에 레미마틴 vsop 가격을 알아봤어요.

온라인 4곳, 코스트코, 오프라인 2곳, 인터넷 면세점 4곳 가격을 확인했어요

gs25에서 구매할 수 있고, 다른 대형마트에서는 취급하고 있지 않아요. 면세점은 1L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

저는 이 꼬냑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천호 현대백화점에서 할인 받아 9만원으로 구입했어요.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면 이보다 살짝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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